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설맞이 고속도로 혼잡 예상 영업소 집중 관리

안여진 기자

2022-01-27 10:36:16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설맞이 고속도로 혼잡 예상 영업소 집중 관리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노항래)는 2022년 설을 맞이하여,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지·정체 최소화를 위해, 관문 영업소를 포함, 아울렛·관광지와 연결되는 혼잡 예상 영업소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2월 2일, 6일간 설 연휴 특별영업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지·정체가 예상되는 영업소는 지역별로 특별영업대책을 세우고 추가 근무 편성, 여유차로 최대 개방, 교통정리원 배치 등 지·정체 최소화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교통방송센터에서는 명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정보의 신속한 전파를 위하여, 기존 13개의 방송채널에서 15개 채널로 확대하고, 기존 29회/일에서 55% 증가한 45회/일 교통방송을 편성하여,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발빠른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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