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호텔롯데(대표 안세진)는 지난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 협약은 공사에서 주관하는 근로자휴가지원(근휴)사업을 활용해 국내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휴사업 대상인 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혜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휴가샵 내 호텔롯데 상품 구매자 대상 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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