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제주신라호텔, 전국 13개 신라스테이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라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한 투숙객 중 무료 멤버십 ‘신라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다.
신라호텔은 해당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체크인∙체크아웃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 고객 편의성이 제고되는 한편 향후 오프라인 호텔 수속 절차가 30% 이상 분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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