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율방제대는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방제작업 업무를 지원하고 평상시 해양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지역어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간 자율방제단체이다.
이에 목포해경은 지난 17일부터 함평군 학산 방제대와 무안군 도리포 방제대를 시작으로 관내 22개소(325명, 선박 200척)의 해양자율방제대를 순회하며 ▲합동 방제훈련 추진내용 설명 ▲해양오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 의견 공유 ▲방제작업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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