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난 극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31개 시·군과 협력해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2022년도 일자리 정책마켓’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일자리 정책마켓’은 시군이 직접 발굴한 일자리 사업 중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고 지역·산업별 특성을 잘 살린 사업을 선정해 경기도가 구매하는 방식의 사업으로, 지난 2019년 도입됐다.
경기도는 올해 총 30억 원의 도비를 투자해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 ‘우수사업 공모’, ‘2년차·3년차 사업 지원’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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