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박주수)에서 새해를 맞이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달한 침구류(이불 및 베개)는 장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70명에게 전달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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