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신임 소방사반 교육생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인생의 과녁’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안산 선수는 신임 소방사 교육생들에게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기 위한 마지막 열쇠는 삶의 시련, 그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포용하는 데에서 기쁨을 찾아 건강하게 훈련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
또 안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 남녀혼성 등 3개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3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어 국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던 경험을 강연하는 한편 국가대표로서 노력과 마음가짐, 국제대회에서의 정신력 등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호응을 받았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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