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해 아스콘 등 건설 현장 반입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757건을 수행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관리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내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공립시험기관으로 설립돼 각종 건설 현장으로부터 품질시험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는 총 757건의 품질시험을 했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 약 3억 원을 거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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