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화재 없는 전통시장 조성 안전 캠페인’ 실시

김수아 기자

2022-01-14 14:27:58

사진 제공 = 심사평가원
사진 제공 = 심사평가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3일 원주 전통시장에서 ‘화재 없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원주시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소화패치 1,500개 설치를 지원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전기기구에 붙이는 신형 소화용구로, 화재가 발생하면 패치의 미세캡슐이 120℃ 이상의 열에 반응해 소화 약제를 분출하고 화재의 초기 진화를 돕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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