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말랭이마을' 조성사업 완료

김궁 기자

2022-01-13 17:47:50

군산 말랭이 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며 새로운 군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 군산시)
군산 말랭이 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며 새로운 군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는 말랭이마을 조성사업은 신흥동 일원 10,000에 전시관 8, 레지던스 9, 서비스공간 8동으로 지난 2015년에 시작해 2021년 완공됐다고 13일 밝혔다.

투입된 사업비는 총 72억으로 20141시군 1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에 선정돼 2017년 조성공사를 착공, 2020년 건축물을 준공하고 지난해 김수미길, 소리공간, 전시체험시설 타절합의 및 잔여공사 추진, 관리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전체 사업을 준공했다.

앞으로 레지던스 작가가 7개소 13명이 입주 중에 있으며 오는 2월 초 전시체험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시설물 보강 및 레지던스 생활편익을 지원하고 마을 장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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