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석 시인은 국회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공직자 출신 시인이다.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추가열은 2002년 데뷔 이후 대표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같은 인생’ , ‘행복해요’ 등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강원석·추가열 홍보대사는 지난해 적십자의 대국민 참여 캠페인 ‘누구나 캠페인’의 캠페인송 작사 및 작곡 공동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캠페인 확산에 기여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강원석·추가열 홍보대사는 향후 나눔과 봉사에 참여도가 높은 중장년층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도 재능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아름다운 시와 따뜻한 노래로 사랑받고 있는 두 분의 선한 영향력이 적십자 활동과 어우러져 서로 돕고 배려하는 인도주의 꽃이 전국 곳곳에 활짝 피기를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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