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0일 부터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제보하는 ‘2022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020년부터 도입된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을 올해 5천명 모집하여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포상금의 기준을 위반된 관련법에 따라 일원화하고 제보단 활동이 배제되는 기준을 신설했다.
‘2022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집은 10일부터 오는 2월4일까지 총 26일간 진행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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