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관광비행' 실시

심준보 기자

2022-01-05 11:21:10

에어서울, 국제선 '관광비행' 실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에어서울이 22일과 23일, 29일, 30일에 국제선 관광비행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2일과 23일, 29일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며, 30일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통과한 후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는 관광비행이다.

김포~제주 관광 비행은 해외 면세품 쇼핑과 제주 여행이 가능한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1월 무착륙 비행에서도 다양한 기념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국제선 관광비행 탑승객이라면 당일 체크인 카운터에서 선착순으로 2022년 가가와현 달력과 돗토리현 대게 볼펜을 받을 수 있으며, 기내에서는 퀴즈 이벤트 등에 참여해 가가와현 오리지널 굿즈 세트, 다카마쓰 시내 호텔 숙박권, 돗토리현 사케와 특산물 등을 받을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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