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 과기부 '지역SW산업진흥기관' 확정

김수아 기자

2022-01-05 10:44:34

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 과기부 '지역SW산업진흥기관' 확정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재단법인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5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이하 ‘디지털센터’라 함)가 지난달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지역 내 ICT 관련 사업 간 연계·협력 및 통합 성과 창출과 SW‧ICT분야 지역산업 진흥 중심기관인 ‘권역거점 지역 SW산업진흥기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진흥법 제정과 전북형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한 컨트롤 타워의 부재에 따라 전북 전 시군의 SW산업 진흥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이 필요하게돼 최근 (재)전북테크노파크 산하 부설기관으로 디지털센터를 설립했다.

또 그간 지역 SW‧ICT산업 활성화, 지역SW품질관리 기반 구축, XR소재‧부품‧장비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 및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등 국책사업 기획‧발굴, 유치 등을 수행해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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