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3.1% 감소, 해외는 9.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 3,63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9만 8,737대, K3(포르테)가 24만 62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공급 리스크 관리 및 최적 생산으로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영향 최소화 ▲전동화 라인업 강화 ▲3교대 근무 전환을 통한 인도공장 풀가동 체계 진입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 통해 판매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6만 2천대, 해외 258만 8천대 등 글로벌 315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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