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바라 GM 회장, CES 기조연설자로 2년 연속 나선다

심준보 기자

2022-01-03 18:41:35

메리 바라 GM 회장, CES 기조연설자로 2년 연속 나선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는 3일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 겸 CEO가 또 한 번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의 기조 연설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바라 회장은 5일, 행사를 통해 GM의 차량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고 탄소 배출 제로 비전을 위해 설계된 GM의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공개하며 차세대 전기차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메리 바라 회장은 2021년 1월에 열린 CES 2021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 GM의 전 전동화(all-electrification) 미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 계획 및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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