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는 새해를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직 해양경찰관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해경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참석자들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현충탑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에 대한 경례와 묵념, 위패봉안소 헌화와 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 등을 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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