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군수는“올해는 민선7기 군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마무리해 빛나는 해남의 비전을 완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한편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윤리경영의 가치를 군정의 전 분야에서 확산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비전선포식에서는 명현관 군수와 실과소 직원 대표가 비전선포문을 낭독하고, 기후변화대응 선도, 생활안전망 구축, 공정과 투명 등 5대 정책과제와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 참여하기 등 군민들과 함께하는 5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매니페스토 3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받고, 4년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해남군은 민선7기‘공정, 공평, 공개’의 군정운영방침을 바탕으로 ESG 윤리경영의 지표를 군정의 영역에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이에따른 역점사업으로는 해남 입지가 결정된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와 탄소중립에듀센터를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1번지 해남의 위상을 만드는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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