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올해 인플레이션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 환경과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정책 본격화로 역대 최대인 40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야 하는 어려운 대내 환경에서 4가지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 국토균형발전 등 성공적인 정책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기"를 당부했으며 "생애주기·가구·지역별 수요맞춤형 주택 공급을 넘어 새로운 도시·주택의 사업모델을 만들 것" 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김 사장은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을 주문하고 "2022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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