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사장 취임 후 두 번째로 단행된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 재정립 ▲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연대와 협력의 에너지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다.
이는 정승일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2022년을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의 원년’으로 삼겠다"라는 새해 구상의 첫걸음이며, 지난해 11월 선포한 탄소중립 비전인 'ZERO for Green'달성의 후속 조치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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