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은 이용섭 시장, 퇴직 공직자 44명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퇴임식에서 25명에게는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온 공로를 치하해 훈포장을, 퇴직 공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용섭 시장은 “만남에는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다”며 “퇴임하더라도 광주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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