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캠페인에 신우철 완도군수 외 직원 955명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 돕기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모금을 진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기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인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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