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본부, 설맞아 소외계층 위한 떡국 밀키트 지원

김수아 기자

2021-12-30 16:21:18

한전 경기북부본부, 설맞아 소외계층 위한 떡국 밀키트 지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새해를 맞이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떡국 밀키트(300만원 상당)을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설날, 추석)과 어버이날마다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진행해 오고 있다.

떡국 밀키트는 장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 경기북부본부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2021년은 잊어버리고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호랑이처럼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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