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SF6 분해기술 공동활용 업무협약' 맞손

김수아 기자

2021-12-29 15:32:08

SF6 분해기술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왼쪽)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본부장  (오른쪽)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 사진 제공 = 한국전력공사
SF6 분해기술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왼쪽)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본부장 (오른쪽)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 사진 제공 = 한국전력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전력과 철도공단은 지난 28일 ‘2050 탄소중립’의 적기 달성을 위하여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본부장과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SF6 분해기술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한전이 개발한 SF6 분해기술을 철도공단에 확대하여 공동 활용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상호공유 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은 자체 개발한 SF6 분해기술로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보유한 CO2 837만톤(SF6 350톤)을 줄일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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