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지방어항 기본시설물 안전점검 완료

김수아 기자

2021-12-28 15:45:18

국가어항 안전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국가어항 안전점검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 한국어촌어항공단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국가어항 및 지방어항 대상으로 기본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어항 시설물 안전점검은 어촌어항법 제58조에 따라 어항시설물의 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유지관리와 보수, 보강계획을 수립해 시설물의 내구연한 증진 및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어항의 기본시설물인 소형선 부두, 방파제, 안벽, 방사제, 호안 등 총 1,319개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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