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사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선별진료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백신 관련시설 및 민간 의료시설까지 특별점검을 추진하여 백신저장시설의 전력공급 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공동주거시설 124개소의 노후‧불량 전기설비 또한 개선했으며, 국민들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취약시기에 159,504개소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업자를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여 전기설비 무료안전 컨설팅과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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