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소아암 어린이 대상 헌혈증·치료비 전달

김수아 기자

2021-12-27 11:20:58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왼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오른쪽)과 헌혈증 및 치료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도로공사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왼쪽)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오른쪽)과 헌혈증 및 치료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도로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2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헌혈증 5천장과 치료비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08년 공기업 최초로 도입된 ‘헌혈뱅크’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원 및 휴게소 이용객 대상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헌혈증 총 7만 2천장과 치료비 7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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