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섭 회장은 젊은 시절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1974년 조일알미늄공업(주)의 전신인 조일알미늄공업사를 설립했으며, 1988년에는 춘곡장학회를 설립 해 30여 년간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액의 성금을 기탁 해 온 이재섭 회장은 2018년 팔순을 맞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2019년에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코로나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으로서 최고액인 7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재섭 조일알미늄(주) 회장은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과 사랑으로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