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3일, 문화예술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대중문화의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 서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 부산’의 전체 공간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상마당 부산은 KT&G가 지난해 9월 다섯 번째로 선보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그 동안 KT&G는 전체 시설 중 갤러리와 공연장, 카페, 청년창업 지원 공간 등 일부 시설만 운영해왔다.
상상마당 부산은 이번 전체 공간 개관 기념행사를 통해 그간 운영하지 않았던 8층부터 13층까지의 전 시설을 공개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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