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기념행사’ 참여…"탄소 저감 선두"

심준보 기자

2021-12-23 16:15:44

쿠팡이 새해부터 인천 지역에 한해 로켓배송을 위한 배송시설 간 운송에‘친환경 수소화물차(11t)’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쿠팡은 수 년간 구축해온 대규모 물류인프라와 배송 동선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저감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새해부터 인천 지역에 한해 로켓배송을 위한 배송시설 간 운송에‘친환경 수소화물차(11t)’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쿠팡은 수 년간 구축해온 대규모 물류인프라와 배송 동선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저감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쿠팡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쿠팡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한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기념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념 행사에는 쿠팡을 비롯한 물류기업과 수소화물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참석해 친환경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팡은 새해부터 로켓배송을 위한 배송시설 간 운송에 ‘친환경 수소화물차(11t)’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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