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사장은 효성의 글로벌 최대 생산 기지인 베트남 법인장으로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도 면밀한 현지 동향 파악과 신속한 위기 대응으로 베트남법인 및 동나이법인의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주요 제품 생산 공장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 부사장은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락다운’ 조치를 대비해 공장 내 숙식 근무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 실행함으로써 효성의 베트남법인 및 동나이법인 공장들이 차질 없이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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