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지역으로 부득이하게 이동이 예정된 고객은 월동장구(스노우체인 등)를 꼭 준비하고, 충분한 차간거리 확보와 강설 시에는 20~50% 감속운행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상 및 고속도로 상황을 도로전광판(VMS),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강설 시 고속도로 이용고객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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