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07년부터 운영 중인 대구고객센터를 확장이전(대구시 서구 내당동 469-9 ‘디비에스타워’ 10층~12층)하고 22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대표적 3밀(밀집·밀접·밀폐) 사업장에 속하는 고객센터는 상담사의 안전을 위해 200여석 규모의 상담좌석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콜센터용, 고용노동부)에 맞게 배치하고 상담사 간 업무공간을 넓게 확장하였다.
또한 감정노동자인 상담사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힐링공간 및 개인쉼터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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