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접목, 부산지역 여가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야놀자는 자체 보유한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와 연동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또한,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부산지역 소상공인 전용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광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워케이션 등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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