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MZ세대 '상상주니어보드' 조직문화 개선 논의"

김수아 기자

2021-12-22 09:47:27

KT&G(사장 백복인)의 MZ세대 직원들이 CEO에게 경영 전략을 직접 제안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은 백복인 KT&G 사장(가운데)이 ‘상상주니어보드’ 1기 구성원들과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 KT&G
KT&G(사장 백복인)의 MZ세대 직원들이 CEO에게 경영 전략을 직접 제안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은 백복인 KT&G 사장(가운데)이 ‘상상주니어보드’ 1기 구성원들과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 = KT&G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KT&G(사장 백복인)의 MZ세대 직원들이 CEO에게 경영 전략을 직접 제안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2030세대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KT&G 차세대 리더 협의체 ‘상상주니어보드’는 지난 21일 백복인 KT&G 사장과 회사의 중장기 ESG 전략과 세대 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상상주니어보드’의 지난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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