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어린이집 23개소의 전체 보육교사 266명과 초중고 6개소 학생 5,170여명 및 교직원, 종사자 등으로, 해남군 보건소 및 행정인력이 투입돼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앞서 19일 발생한 문내면 어린이집 전체 교직원과 원아에 대해 진단 검사 후 12월 27일까지 격리조치에 들어갔으며, 해남읍 소재 발생 어린이집 종사자와 가족, 원아에 대한 전수검사도 실시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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