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도시재생 예비 사업 선정…‘행복 키움 쉼터’ 조성

4억 투입, 금일읍에 아동 놀이 및 돌봄 시설·마을 거점 공간 건립

김궁 기자

2021-12-20 17:32:01

완도군청 전경 (사진제공 = 완도군)
완도군청 전경 (사진제공 = 완도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16일 열린 국토교통부 '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2년 도시재생 예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 사업 대상지는 금일읍 감목리로 미취학 어린이를 위한 아동 놀이 및 돌봄 시설과 주민 역량 강화 및 마을 공동체 회복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금일읍 감목리 일원에 아동과 해조류 양식에 종사하고 있는 MZ세대(1981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엄 ‘M’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 통칭)를 위한 아동 놀이 및 돌봄 시설이자 마을 거점 공간인 행복 키움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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