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릴' 해외 22개국 진출 달성

김수아 기자

2021-12-20 10:09:49

이탈리아에 판매되는 KT&G ‘릴 솔리드 2.0’ 디바이스 패키지 및 전용스틱 2종 ‘핏 레귤러(Fiit REGULAR)’, ‘핏 마린(Fiit MARINE)’./ 이미지 제공 = KT&G
이탈리아에 판매되는 KT&G ‘릴 솔리드 2.0’ 디바이스 패키지 및 전용스틱 2종 ‘핏 레귤러(Fiit REGULAR)’, ‘핏 마린(Fiit MARINE)’./ 이미지 제공 = KT&G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을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KT&G와 PMI는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릴 솔리드 1.0’을, 일본에는 ‘릴 하이브리드 2.0’을 선뵀다.

지난 8월에는 알바니아에 신규 진출하며 10개국에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초에는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그리스 사이프러스에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Fiit)’을 출시하며 22개국 진출을 달성하게 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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