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대야면, ‘정가든’ 착한가게 11호점으로 지정

김궁 기자

2021-12-17 13:01:50

군산시 대야면 정가든(대표 김춘경)이 착한가게 11호점으로 지정됐다. (사진제공 = 군산시)
군산시 대야면 정가든(대표 김춘경)이 착한가게 11호점으로 지정됐다. (사진제공 = 군산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군산시 대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수영)가 정가든(대표 김춘경)을 착한가게 11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야에는 총 11곳의 착한가게가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다섯 번째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정가든은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춘경 대표는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착한가게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미약하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일성 대야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준 정가든에 감사드린다.”지역사회 기부문화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착한가게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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