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SP는 2.5cm 가량의 최소 절개만으로도 인체 깊숙한 곳까지 접근할 수 있으며 3개의 수술기구와 1개의 3차원 고화질(3DHD) 카메라가 달린 직경 2.5㎝ 크기의 체내 삽입관(캐뉼라)이 수술 부위 근처에서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움직일 수 있는데다 장비 모두 다관절 손목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인체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정교한 수술을 가능케 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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