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0일 2021년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에너지안전과 복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앞서 지난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며,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무료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불량 전기설비 개선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박지현 사장은 “감염병 확산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통해 국민안전망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