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이수근 대한항공 Operation 부문 부사장 (우측에서 네 번째), 김용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우측에서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대한항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161524310941891b8960534175116231148.jpg&nmt=23)
대한항공이 약 1년 동안 개발한 '군집 드론을 활용한 기체검사 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2대 이상의 드론을 동시에 투입해 정비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운영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한항공이 만든 드론은 가로·세로 약 1m, 5.5kg의 무게로 4대가 동시에 투입되어 항공기 동체 상태를 검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인 드론 시범 운영을 기반으로 작업자의 안전도 및 사용 편의성 향상, 운영의 안정성 및 검사 정확도 등을 개선시켜 내년 중으로 정식 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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