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탄자니아 초등학교 '친환경 정수장치' 지원

김수아 기자

2021-12-16 11:22:22

KT&G가 지난 15일 탄자니아 Tabora 지역의 ‘ITUNDU’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정수장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정성훈 KT&G 탄자니아 원료지사장과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 모습./ 사진 제공 = KT&G
KT&G가 지난 15일 탄자니아 Tabora 지역의 ‘ITUNDU’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정수장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정성훈 KT&G 탄자니아 원료지사장과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 모습./ 사진 제공 = KT&G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잎담배 원료 수입국가인 탄자니아의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 마실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지 초등학교에 친환경 정수장치 1,300대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최대 3억 4천만 리터(L)의 깨끗이 정수된 물을 약 26만 명의 학생들이 마실 수 있게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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