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각 소방관서 대표 소방안전강사 6명이 참여해 ‘응급처치, 화재, 생활안전, 자연재난’ 중 개별적으로 선정한 주제로 발표했으며, 교수역량, 강의 기술, 강의 전개 및 태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안전한 대피! 생명줄 완강기로!’의 강의를 발표한 문도영 소방위는 표현기법과 강의전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내년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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