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회원들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 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기탁금 전달식,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우수 사례는 2개 분야에 총 38건이 접수되었으며, 5개 시군, 2개 협력 기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 사항으로 2019년 4월 출범해 마을 이장과 전기, 가스, 주택 설비 전문가 등 완도군 12개 읍면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생활 불편 개선 및 생활 안정 지원금을 340가구에 지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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