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성과 대회 장려상

「완도읍 취약계층 보일러 연계 교체 사업」 우수 사례로 꼽혀

김궁 기자

2021-12-15 18:03:07

완도군이 '2021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성과 공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완도군)
완도군이 '2021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성과 공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완도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완도군이 지난 13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1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성과 공유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 회원들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수 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기탁금 전달식,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우수 사례는 2개 분야에 총 38건이 접수되었으며, 5개 시군, 2개 협력 기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 동네 복지 기동대는 민선 7기 도지사 공약 사항으로 20194월 출범해 마을 이장과 전기, 가스, 주택 설비 전문가 등 완도군 12개 읍면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생활 불편 개선 및 생활 안정 지원금을 340가구에 지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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