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국내 바이오 기업 3사와 산업단지 전기재해 예방 업무협약

박정배 기자

2021-12-15 16:25:27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3일,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관에서 박지현 사장, 이성만 국회의원실 김주호 수석보좌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 삼성바이오로직스㈜ 노균 전무, ㈜셀트리온 윤정원 사장, ㈜얀센백신 존우춘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바이오 전기안전 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기관들은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전기분야 기술지원,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ESG경영 공동실천, 생산설비 주기적 정밀진단으로 전기재해 예방, 정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 최신 전력설비 전기안전 연구개발, 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등 협력을 약속하고 실무 협의체 운영을 통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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