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의류를 재활용하는 ‘옷으로 좋은+일하다’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단은 임직원 300여 명이 기부한 옷 300여 점과 코로나 방역꾸러미 30여 박스를 15일 비영리단체 ‘옷캔’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국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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