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따른 반려동물용품 다양화와 수요 증가에 맞춰 천연염색 식탁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탁 개발을 위해 재단은 천연염료에 친환경 물질을 첨가하는 작업부터 목재 염색을 위한 최적의 온도 조건을 구명하는 등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이를 통해 쪽과 괴화 등 천연염료의 염색성을 높이는데 성공하며 타 지역과 차별되면서도 색감이 아름답고 반려동물 건강에 무해한 친환경 식탁을 개발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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