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 전달

김궁 기자

2021-12-09 17:51:48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정읍시)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정읍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단체로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전기공사의 시공 기술 개발과 향상을 통해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와 소용량 태양광발전소 설치,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장학금 지급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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