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캠코에서 채무감면을 받아 성실히 상환하는 등 재기의지는 있지만, 신용도가 낮아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가 정상 금융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성실상환 채무자에 대한 채무정보·상환내역·신용도 상관관계 분석을 함께 수행하며, 협력을 지속해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 방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